후박
Magnolia Bark (厚朴) · Magnolia officinalis Rehder & E.H.Wilson
이기조습약
온(溫)
고(苦), 일운(一云) 신(辛)
비(脾)·위(胃)·폐(肺)·대장(大腸)
성질(性)온(溫)
맛(味)고(苦), 일운(一云) 신(辛)
귀경(歸經)비(脾)·위(胃)·폐(肺)·대장(大腸)
사용 부위나무껍질
과(科)목련과
분류이기조습약
개요
후박은 동의보감에서 수입 약재(唐)로 표기된, 체하고 더부룩한 소화기 문제의 기본 약재입니다. 오래 묵은 냉기와 뱃속에서 우레같이 울리는 창만을 다스리며 위기(胃氣)를 데운다고 기록되어 있고, 오늘날에도 대표적 소화기 처방(평위산 등)의 핵심 약재로 쓰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東醫
寶鑑
寶鑑
性溫, 味苦一云辛, 無毒. 主積年冷氣, 腹中脹滿, 雷鳴, 宿食不消. 大溫胃氣, 止霍亂吐瀉轉筋, 消痰下氣, 厚腸胃. 治泄痢嘔逆, 去三蟲, 泄五藏一切氣.
출처: 동의보감 탕액편(湯液篇)
번역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쓰며(혹은 맵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오래 묵은 냉기, 뱃속의 창만(脹滿), 우레같이 울리는 소리, 소화되지 않고 남은 음식을 주로 다스린다. 위기(胃氣)를 크게 데우고,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며 쥐가 나는 것을 그치게 하며, 담을 삭이고 기를 내리며, 장위를 두텁게 한다. 설사·이질과 구역질을 다스리고, 삼충(三蟲)을 없애며, 오장의 막힌 기를 모두 흩는다.
전통적 효능
- 행기조습(行氣燥濕)
- 화담강역(化痰降逆)
- 온위건비(溫胃健脾)
- 창만 완화
전통적 활용
- 복부 팽만·창만
- 식체·소화되지 않은 체기
- 곽란형 구토·설사
- 담습으로 인한 흉비·기침
전통적 용법
탕전 4~12g. 전통적으로 생강즙에 축여 볶아 씁니다.
주의사항
주의: 맵고 따뜻하며 건조시키는 성질이 있어, 고전은 생것을 쓰면 목을 자극한다며 반드시 생강즙에 축여 볶아 쓰라고 기록합니다. 기허(氣虛)로 정체가 없는 경우나 임신 중에는 전문가 지도 없이 사용하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왜 동의보감은 후박을 생강즙에 축여 볶으라고 하나요?
원문에 손질하지 않은 후박은 목을 자극한다는 경고가 명시되어 있어, 사용 전 생강즙에 축여 볶는 것이 표준 법제였습니다. 이 방식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 전통 포제법입니다.
후박은 전통적으로 주로 어디에 썼나요?
체하고 더부룩한 소화기 문제입니다. 동의보감은 복부 창만, 뱃속에서 나는 소리, 소화되지 않은 체기를 핵심 쓰임으로 꼽았고, 담을 삭이며 구토·설사를 그치게 하는 효능도 함께 기록했습니다.
출처
- 동의보감 탕액편 (원문) — 한문 원문 발췌 — 한의학고전DB 탕액편 대조 검증 완료 (DATA-001)
- 한의학고전DB (mediclassics.kr) — 국역 참조 후 자체 재서술 (LEGAL-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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