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
Field Mint (薄荷) · Mentha canadensis L.
해표약
온(溫) — 후대 문헌은 량(涼)으로도 기록
신(辛)·고(苦)
폐(肺)·간(肝)
성질(性)온(溫) — 후대 문헌은 량(涼)으로도 기록
맛(味)신(辛)·고(苦)
귀경(歸經)폐(肺)·간(肝)
사용 부위줄기·잎
과(科)꿀풀과
분류해표약
개요
박하는 한국 전통에서 채소밭과 약방을 함께 잇는 존재로, 날로 먹는 채소이면서 동시에 '머리와 눈을 맑게 하는 데' 으뜸으로 꼽힌 약재입니다. 동의보감은 이를 다른 약을 위로, 밖으로 이끄는 상행(上行)의 약재로 기록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東醫
寶鑑
寶鑑
性溫, 味辛苦, 無毒. 能引諸藥入榮衛, 發毒汗, 療傷寒頭痛.
출처: 동의보감 탕액편(湯液篇)
번역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다. 다른 약을 영위(榮衛)로 이끌어 들이고, 독한 땀을 내게 하며, 상한으로 인한 두통을 다스린다.
전통적 효능
- 소산풍열(疏散風熱)
- 청두목(淸頭目)
- 두통 완화
- 다른 약재를 상부·표부로 이끔
전통적 활용
- 풍열형 두통
- 충혈되고 피로한 눈
- 발열을 동반한 감기 초기
- 전반적 피로·무거움
전통적 용법
탕전 3~6g, 방향 성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달임 마지막에 넣습니다. 생채소로 먹거나 차로도 우려 마십니다.
주의사항
주의: 표기가 약해 저절로 땀이 나거나 실제 풍열이 아닌 경우에는 강하게 발산하는 성질이 허약한 체질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전통적으로 주의합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박하를 정말 채소로 먹었나요?
네. 동의보감은 밭에서 심어 날로 먹거나 절여 먹었다고 기록하며, 이는 다른 전통의 차조기나 물냉이처럼 약재이자 채소로 쓰인 사례입니다.
'머리와 눈을 맑게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두통·충혈된 눈·머리가 무거운 느낌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박하의 작용을 가리키는 고전적 표현입니다. 후대 문헌은 이런 흔한 약재 중 박하를 이 용도의 으뜸으로 꼽았습니다.
출처
- 동의보감 탕액편 (원문) — 한문 원문 발췌 — 한의학고전DB 탕액편 대조 검증 완료 (DATA-001)
- 한의학고전DB (mediclassics.kr) — 국역 참조 후 자체 재서술 (LEGAL-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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