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부자
개요
향부자는 사초(莎草) 뿌리에 달린 대추씨 모양의 덩이로, "참새 머리 향(雀頭香)"이라고도 부릅니다. 동의보감은 이 약을 중심으로 하나의 이론을 세웁니다 — 향기는 움직이게 하고 쓴맛은 내려가게 하여 "묵은 것을 밀어내고 새것을 들이며", 기(氣)의 병을 주관한다는 것입니다. 이후 의가의 말을 인용해 "부인의 선약(仙藥)"이라 부르는데, 여성은 성정이 치우쳐 울체(鬱)가 많고 이 약이 울을 풀고 어혈을 몰아내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법제 기록도 작은 안내서 같아, 생용·술·생강즙·소금물·식초 등 각각 겨냥하는 문제가 다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寶鑑
동의보감에 기록된 전통적 쓰임
- 행기해울(行氣解鬱)
- 지통(止痛)
- 조경(調經)
- 소숙식(消宿食)
전통적으로 기록된 활용
- 스트레스로 기가 울체되어 더부룩함
- 월경통과 월경 불순
- 체기와 더부룩함
전통적 용법
음력 2·8월에 캐서 볏짚불로 털을 태워 없애고 절구에 찧어 깨끗이 합니다. 기(氣)의 병에는 약간 볶고, 혈(血)의 병에는 술에 달이며, 담에는 생강즙에, 아래가 허할 때는 소금물에, 오래된 냉에는 식초에 담갔다 볶습니다.
위 내용은 고전에 기록된 전통적 가공·사용 방식이며 현대의 복용 권장이 아닙니다. DonguiHub는 용량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약재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주의사항
자주 묻는 질문
왜 "부인의 선약"이라고 하나요?
인용된 의가가 여성은 성정이 치우쳐 울체가 많은데 이 약이 울을 풀고 어혈을 몰아낸다고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월경 처방에 자주 쓰이는 이유에 대한 고전적 설명입니다.
법제법이 왜 이렇게 다양한가요?
문제에 맞춰 법제를 달리하기 때문입니다 — 기의 병엔 약간 볶고, 혈의 병엔 술, 담엔 생강즙, 아래가 허할 땐 소금물, 오래된 냉엔 식초를 씁니다.
"묵은 것을 밀어내고 새것을 들인다"는 무슨 뜻인가요?
인용된 작용 설명으로, 향기가 막힌 곳을 뚫고 쓴맛이 기를 내려 뭉친 것을 풀어 새 순환이 돌아오게 한다는 뜻입니다.
출처
- 『동의보감』 탕액편, 허준, 1613 (원문) — 한문 원문
- 한의학고전DB (mediclassics.kr) — 원문 및 국역 자료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