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지황
Fresh Rehmannia Root (生地黃) · Rehmannia glutinosa (Gaertn.) Libosch. ex Fisch. & C.A.Mey.
청열양혈약
한(寒)
감(甘), 일운(一云) 고(苦)
심(心)·소장(小腸) — 수태양·소음경
성질(性)한(寒)
맛(味)감(甘), 일운(一云) 고(苦)
귀경(歸經)심(心)·소장(小腸) — 수태양·소음경
사용 부위신선하거나 말린 뿌리
과(科)열당과(현삼과)
분류청열양혈약
개요
생지황은 따뜻하게 보하는 숙지황(熟地黃)과 쌍을 이루는, 차고 혈을 식히는 약재입니다. 동의보감은 말린 형태를 가려내는 데 공을 들이는데, 쪄서 말리면 따뜻해지고 생으로 말리면 오히려 평하다고 구분합니다. 독특한 물 가림법도 남깁니다 — 갓 캔 뿌리를 물에 담가 뜨는 것은 "천황(天黃)"이라 쓸 수 없고, 반쯤 뜨는 것은 "인황(人黃)"이라 버금이며, 가라앉는 "지황(地黃)"만 약으로 쓴다는 것이며, 캘 때 구리·쇠붙이에 닿지 않게 하라고 경고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東醫
寶鑑
寶鑑
性寒, 味甘一云苦, 無毒. 解諸熱, 破血, 消瘀血, 通利月水. 主婦人崩中血不止, 及胎動下血, 幷衄血吐血.
출처: 동의보감 탕액편(湯液篇)
번역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혹은 쓰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온갖 열을 풀고 혈을 깨뜨려 어혈을 삭이며 월경을 통하게 한다. 부인의 붕중(崩中)으로 피가 멎지 않는 것과 태동으로 하혈하는 것, 코피와 토혈을 주로 다스린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전통적 쓰임
- 청열양혈(淸熱凉血)
- 소어혈(消瘀血)
- 생혈(生血)
- 통월경(通月經)
전통적으로 기록된 활용
- 열로 인한 코피·토혈(고전적 용법)
- 열성 갈증
- 여성의 혈열 증상(고전적 용법)
전통적 용법
음력 2·8월에 캐서 그늘에 말리며 구리·쇠붙이를 피합니다. 물에 가라앉는 굵고 살진 것이 좋고, 술에 담그면 작용이 위와 바깥으로 향한다고 봅니다.
위 내용은 고전에 기록된 전통적 가공·사용 방식이며 현대의 복용 권장이 아닙니다. DonguiHub는 용량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약재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주의사항
주의: 동의보감은 정전(正傳)을 인용해 생지황이 위(胃)를 상할 수 있으므로 위기가 약한 사람은 오래 복용하지 말라고 경계합니다. 출혈은 어떤 형태든 진료가 필요합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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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물에 뜨는지 보는 법이란 무엇인가요?
갓 캔 뿌리를 물에 담가, 뜨는 것(천황)은 쓸 수 없고, 반쯤 뜨는 것(인황)은 버금이며, 가라앉는 것(지황)만 약으로 쓴다는 고전적 선별법입니다. 밀도와 신선도를 가리는 방식입니다.
생지황과 숙지황은 어떻게 다른가요?
생지황은 차고 혈을 식히며, 숙지황은 따뜻하고 혈과 골수를 보합니다. 쪄서 말리면 따뜻해지고 생으로 말리면 평하다고 구분합니다.
왜 구리·쇠를 피하나요?
채취 규칙으로 기록되며, 다른 여러 약재에도 같은 규칙이 있습니다. 독성 경고가 아니라 법제 규칙입니다.
출처
- 『동의보감』 탕액편, 허준, 1613 (원문) — 한문 원문
- 한의학고전DB (mediclassics.kr) — 원문 및 국역 자료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