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포
Grassleaf Sweet Flag (菖蒲) · Acorus gramineus Soland.
개규약
온(溫), 일운(一云) 평(平)
신(辛)
원문에 미기재
성질(性)온(溫), 일운(一云) 평(平)
맛(味)신(辛)
귀경(歸經)원문에 미기재
사용 부위뿌리줄기
과(科)창포과(천남성과)
분류개규약
개요
석창포는 산골짜기 시냇가 바위 위에 자라며, 동의보감은 비슷한 식물과 구분하는 법을 유난히 세심하게 기록합니다 — 진짜는 잎 가운데 칼날 같은 능선(脊)이 있고 뿌리는 한 치에 아홉 마디(열두 마디도 있음)라는 것입니다. 습지에 나는 뿌리가 큰 것, 이창포·하창포는 모양이 비슷하고 벼룩·이를 쫓지만 약으로 쓸 수 없으며, 수창포는 중심 능선이 아예 없습니다. 기록된 핵심 작용인 "심규(心竅)를 연다"는 것은 고전에서 기억력·지혜·귀 밝음과 연결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東醫
寶鑑
寶鑑
性溫一云平, 味辛, 無毒. 主開心孔, 補五藏, 通九竅, 明耳目, 出音聲. 治風濕㿏痺, 殺腹藏蟲, 辟蚤虱, 療多忘, 長智, 止心腹痛.
출처: 동의보감 탕액편(湯液篇)
번역성질은 따뜻하고(혹은 평하다고도 한다) 맛은 매우며 독이 없다. 심규(心孔)를 열고 오장을 보하며 구규(九竅)를 통하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목소리를 나오게 하는 것을 주로 다스린다. 풍습비(風濕痺)를 다스리고 뱃속 벌레를 죽이며 벼룩과 이를 쫓고, 건망증을 치료하고 지혜를 늘리며 가슴과 배의 통증을 그치게 한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전통적 쓰임
- 개심규(開心竅)
- 이목·음성 청명
- 건망 완화
- 풍습비 완화
전통적으로 기록된 활용
- 건망·집중력 저하
- 귀가 어둡거나 목소리가 안 나옴
- 아프고 저린 관절
- 가슴·배의 통증(고전적 용법)
전통적 용법
음력 5월 또는 12월에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립니다. 갓 캐면 물렁하지만 말리면 단단해지며, 꺾으면 속이 약간 붉고 씹으면 맵고 향기가 나며 찌꺼기가 적은 것이 좋습니다.
위 내용은 고전에 기록된 전통적 가공·사용 방식이며 현대의 복용 권장이 아닙니다. DonguiHub는 용량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약재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주의사항
주의: 원문에 유독 표기는 없으나 동정(同定)을 강조합니다 — 비슷한 창포류는 약으로 쓸 수 없다고 분명히 가렸습니다. 확실한 동정 없이 야생 "창포"를 약용으로 채취하지 마세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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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진짜 석창포와 비슷한 식물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잎으로 가립니다. 진짜는 잎 가운데 칼날 같은 능선이 있고, 수창포는 능선이 없습니다. 원문은 이창포·하창포도 모양이 비슷해도 약으로 쓸 수 없다고 합니다.
"심규를 연다"는 무슨 뜻인가요?
마음과 감각을 맑게 한다는 고전적 표현으로, 원문에서는 귀와 눈을 밝게 하고 목소리를 나오게 하며 건망을 치료하는 것과 함께 쓰입니다.
채취 시기가 정해져 있나요?
뿌리는 음력 5월과 12월에 캔다고 하며, 5월 5일에 캐서 뿌리를 드러내 둔 것은 쓸 수 없다고 덧붙입니다.
출처
- 『동의보감』 탕액편, 허준, 1613 (원문) — 한문 원문
- 한의학고전DB (mediclassics.kr) — 원문 및 국역 자료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