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흰 뿌리)
파(흰 뿌리)(葱白)는 동의보감에 해표약(식이)으로 기록된 약재입니다. 성질은 량(涼), 일운(一云) 평(平), 맛은 신(辛), 귀경은 원문에 미기재입니다. 전통적으로 발산해표(發散解表)·이오장(利五藏)·통대소변(通大小便) 등에 쓰인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의: 원문은 오미를 조화시키는 데만 쓰고 많이 먹지 말라고 합니다.
개요
파는 동의보감이 "채소의 우두머리(菜之伯)"라 부르는 채소로, "냄새는 나지만 쓸모가 있다"고 합니다. 이 항목의 논리가 독특한데, 주로 발산, 곧 겉을 풀고 땀을 내는 데 힘이 있다고 봅니다. 흰 부분은 차고 푸른 잎은 뜨거워서, 상한 처방에서는 푸른 잎을 버린다고 합니다. 겨울에 먹는 것이 좋다고 칭찬하면서도 오미(五味)를 조화시키는 정도로만 쓰라고 경고합니다. 많이 먹으면 뼈마디를 열고 땀을 내어 사람을 허하게 하며 정신을 흐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寶鑑
동의보감에 기록된 전통적 쓰임
- 발산해표(發散解表)
- 이오장(利五藏)
- 통대소변(通大小便)
전통적으로 기록된 활용
- 음식의 양념(오미를 조화)
- 한열이 오가는 상한(고전적 용법)
전통적 용법
어디서나 심으며 겨울에 먹는 것이 좋고 양념으로만 씁니다. 상한 처방에서는 푸른 잎이 뜨거워 버립니다.
위 내용은 고전에 기록된 전통적 가공·사용 방식이며 현대의 복용 권장이 아닙니다. DonguiHub는 용량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약재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주의사항
자주 묻는 질문
왜 파와 꿀을 함께 먹지 말라고 하나요?
동의보감은 파와 꿀을 상반으로 기록합니다. 함께 먹으면 사람을 죽인다고 하며, 구운 파를 꿀과 섞어 먹으면 기를 재촉해 반드시 죽인다는 대목도 있습니다.
어느 부분을 쓰나요?
흰 부분(서늘함)을 쓰고, 푸른 잎은 뜨거워 상한 처방에서는 버립니다.
왜 많이 먹으면 안 되나요?
원문은 뼈마디를 열고 땀을 내어 사람을 허하게 하며 정신을 흐리게 한다고 합니다.
출처
- 『동의보감』 탕액편, 허준, 1613 (원문) — 한문 원문
- 한의학고전DB (mediclassics.kr) — 원문 및 국역 자료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