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항목에 고전 원문과 참조 데이터베이스를 표기합니다.
기계 번역 나열이 아닌, 신중하게 다듬은 두 언어를 제공합니다.
2009년 등재된 동의보감을 근본 자료로 삼습니다.
자주 찾는 약재
인삼人蔘
인삼은 한국 전통의학에서 가장 대표적인 보익약으로, 예로부터 '약초의 왕'으로 불려왔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오장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기운을 크게 북돋우는 약재로 기록되어 있는데, 원…
감초甘草
감초는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의 뿌리와 뿌리줄기를 말린 약재로, 한국 전통 처방에서 가장 자주 등장합니다. 여러 약재의 작용을 조화시키는 '조화제'로 쓰이며, 소화기를 편안하게 하고 기…
생강生薑
생강은 한국 전통에서 부엌과 약방을 잇는 약재입니다. 감기 초기 증상에 몸을 데우는 용도로, 속을 편안하게 하고 구역감을 가라앉히는 용도로 쓰이며, 수많은 처방과 음식에 배합됩니다. 동의보…
대추大棗
대추는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소교목의 열매로, 한국인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약재입니다. 차로 우려내고 삼계탕에 넣으며 제사상에도 오릅니다. 옛 별명인 '건조(乾棗)'는 음력 8월에 거두…
구기자枸杞子
구기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의 열매로, 간과 신장을 기르는 동아시아 전통의 대표 자양 약재로, 정(精)을 채우고 눈을 밝게 하며 노화를 늦춘다는 오랜 상징을 지녀, 동의보감은 그 옛…
오미자五味子
오미자는 낙엽 덩굴식물의 열매로, 깊은 산에서 자라며 붉은 줄기가 덩굴로 뻗고 잎은 살구나무 잎과 비슷하며 꽃은 노란빛이 도는 흰색입니다. 열매는 완두콩만 하고 익으면 짙은 자홍색이 됩니다…
위령선威靈仙
위령선은 '통증의 요약(要藥)'이라는 명성을 독특한 민간 감별법과 함께 얻었습니다 — 채집자들은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에서 자란 뿌리를 찾았는데, 동의보감에 따르면 물소리를 들으면…
백자인柏實
백자인은 측백나무의 씨앗으로, 동의보감은 이 나무를 실제 식물학적 호기심을 담아 설명합니다 — 다른 모든 나무는 해를 향해 자라는데 측백나무만은 서쪽을 향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자에 나…
작설차苦茶
작설차(雀舌茶)는 참새 혀 모양을 닮은 여린 찻잎을 최상품으로 여겨 붙은 이름입니다. 동의보감은 이를 소박하게 苦茶(고차)라 적으며, 오늘날 차를 마시는 사람들도 익히 아는 효과 — 머리를…
곽향藿香
곽향은 동의보감이 스스로 '향으로 훈향을 만들었다'고 기록할 만큼 짙은 향을 지녔고, 바로 그 방향성이 여름 습기로 인한 메스꺼움과 무거운 머리를 다스리는 힘이 됩니다. 위가 뒤집혀 가라앉…
호초胡椒
후추는 부엌 향신료로 따로 설명이 필요 없지만, 동의보감은 냉장고가 없던 시절 후추가 귀하게 쓰인 이유를 그대로 기록합니다 — 속을 데우고, 상한 생선·고기·버섯의 독을 풀어준다는 것입니다…
두부豆腐
두부는 오늘날 한국인의 밥상에서 가장 흔한 음식 중 하나이지만, 동의보감은 이를 유독하다고 분류합니다 — 현대적 의미의 독성이 아니라, 과식했을 때 성질이 차고 기를 정체시킨다는 고전적 경…
우엉惡實
우엉 뿌리는 우엉조림으로 익숙한 밑반찬이지만, 동의보감이 惡實(우웡, 牛蒡子)로 기록한 부분은 뿌리가 아니라 씨앗(열매)입니다. 뿌리·줄기는 별도 항목(根莖)으로 구분해 적었습니다. 가시 …
오수유吳茱萸
오수유는 성질이 매우 뜨거운 열매로, 동의보감 스스로도 신중하게 다룹니다. 냉으로 인한 심한 복통과 곽란형 구토를 다스린다고 기록하면서도, 지나치게 먹으면 기가 막히고 입이 벌어지며 눈이 …
백지白芷
백지는 풍으로 인한 두통과 눈물이 나는 어지럼증을 다스리는 대표 약재이며, 동의보감은 얼굴에 바르는 기름으로 만들어 얼굴빛을 밝게 하고 기미·흉터를 없앤다는 오래된 미용 용도까지 함께 기록…
흑임자胡麻
흑임자의 한자명 '호마(胡麻, 오랑캐 삼)'와 또 다른 이름 '거승(巨勝, 큰 승리)'은 모두 동의보감이 직접 설명합니다 — 생김새가 삼(麻)과 비슷하고 외국에서 들어왔다 하여 호마라 했고…
쑥(애엽)艾葉
쑥(애엽) — 한국의 음식과 떡, 그리고 건국 신화에까지 깃든 이 풀은, 동의보감에서 자궁을 데우고 출혈을 멎게 하며 태(胎)를 안정시킨다고 기록됩니다. 말려 몸에 뜸으로 태우는 뜸의 재료…
송진松脂
송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소나무에서 나오는 수지로, 동의보감은 피부에 다재다능한 약재로 기록합니다 — 부스럼, 백독(白禿, 원형탈모류), 가려움을 다스리고 새살까지 돋게 한다는 것으로, 스스…
녹용鹿茸
녹용은 동아시아 의학에서 가장 귀하게 여겨진 보양재료로, 매년 봄 새로 돋은 뿔이 아직 부드럽고 혈기가 가득해 뼈로 굳기 전에 채취합니다. 동의보감은 모양으로 품질을 가리는데, 가장 여린 …
당귀當歸
당귀는 한국 전통의 대표적인 보혈약으로, 사물탕을 비롯한 처방의 중심입니다. '마땅히 돌아온다(當歸)'는 이름처럼 몸이 잃은 것을 되돌린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한국 당귀(참당귀)는 중…
두충杜仲
두충은 오늘날에도 허리·무릎 건강을 위한 두충차로 흔히 팔립니다. 동의보감은 이미 신로(腎勞), 요척(허리와 등뼈)의 경련통, 다리의 시큰한 통증을 다스린다고 정확히 같은 쓰임을 기록했으며…
증상으로 찾기
동의보감(東醫寶鑑)과 탕액편(湯液篇) 개요
『동의보감』(東醫寶鑑)은 1613년(광해군 5년) 조선의 수석 어의 허준(許浚)이 편찬한 25권 25책의 종합 의학 백과사전입니다. 동양의학의 방대한 지식을 독창적 임상 체계로 집대성하여, 2009년 의학 전문 서적으로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UNESCO Memory of the World)에 등재되었습니다.
동의보감은 몸의 안쪽을 다룬 내경편(內景篇), 외형적 질환을 다룬 외형편(外形篇), 유행병과 내과적 질환을 다룬 잡병편(雜病篇), 약재와 본초를 집대성한 탕액편(湯液篇), 침과 뜸을 다룬 침구편(鍼灸篇)의 5대 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탕액편은 한국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 향약(鄕藥)과 주요 생약 1,400여 종의 성질(性)·맛(味)·독성 유무·채취 시기·포제법(가공법)을 기록한 본초학의 정수입니다. DonguiHub는 이 탕액편에 수록된 대표 약재 144종을 현대적으로 재분류하고, 고전 원문과 한의학적 기미론을 정확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구축한 교육용 데이터베이스입니다.
